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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1회 인천시네마테크 - Life is Short!
- 주연 : .
- 감독 : .
- 등급 :
15세 관람가 - 장르 : 극영화, 다큐멘터리
- 상영일자 : 2013/05/11~2013/05/11
- 영화 상영시간 : 72분
1.<보이> 감독:저스틴 채드윅, 10min, 영국, 극영화
한 남자가 호롤 선 나무에서 나뭇가지 하나를 베어낸다. 이 나무의 밑동에는 한 젊은 사이클리스트를 위한 사당이 있다. 소중히 나뭇가지를 조각하는 남자,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천일의 스캔들>(2008) 감독과 <킹스 스피치>(2010) 카메라 감독, 그리고 <해리포터>시리즈에서 윔테일 역을 맡았던 티모시 스펄이 함께 한 뜻 깊은 단편
2.<스위티 파이> 감독:사이 쿵 캄, 7min, 미얀마, 다큐멘터리
한 노인이 손자를 돌본다. 손자를 애지중지해서 아이가 사방팔방 들쑤시고 다녀도 내버려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점점 성가셔진다.
3.<베이지> 감독 :실비 홀바움, 14min, 독일, 다큐멘터리
독일의 멋쟁이 노인들은 은퇴시기가 다가오면 모두 베이지색 옷만 입기 시작한다. 함부르크 출신의 영화감독 실비 홀바움은 자신의 아버지가 65세 생일을 맞아 온통 베이지색 옷으로 치장하고 나서자, 진지하게 베이지색 옷에 대한 고찰에 들어간다.
4.<착취> 감독:친 탕사쿨사타폰, 11min, 미국, 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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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노동 공장에 갇히게 된 어린 이민자들, 7살 소년 리와 11살 소녀 미미에 대한 이야기다. 그들은 탈출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착취의 주범 아홍은 모든 아이들을 지하에 가둔다. 마침내 리가 빠져나갈 기회를 찾았을 때, 그는 두 사람의 미래를 영원히 바꿔놓을 결정을 하게 된다.
5.<아빤 절대 안 가르쳐줘요> 감독:버레이 스미스, 7min, 오스트레일리아, 흑백극영화 멜빈은 3살배기 아들에게 쓸데없는 연애 조언을 한다. 그는 아들에게 옷을 잘 입을 것이며, 자신감 있게 행동하고, 적당한 장소에서 시간을 보낼 것을 가르친다. 하지만 멜빈이 매력적인 싱글맘 메리를 만나기 전까지 모든 상황이 그저 끔찍하게 흘러갈 뿐이다. 어설픈 연애의 진전이 있은 후로, 멜빈은 그녀에게 차이고, 연애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재고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다.
6.<누가 오래 버티나> 감독:그레고리오 무로, 12min, 스페인, 애니메이션 앤더와 아이들이 기찻길에서 위험한 담력 게임을 시작한다. 결국 아이들의 장난스런 게임은 앤더와 그의 가족들을 영원히 괴롭히게 되고 마는데... 한 가족의 참담한 현실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
7.<리틀 팀> 감독:로제르 고메즈, 10min, 스페인, 다큐멘터리 14명의 아이들이 풀리지 않는 축구 게임 미스터리에 대해 조사하고, 어른들은 그 과정을 통해 크나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 이렇게 유쾌하기 짝이 없게 삶의 교훈을 얻을 수 있다니,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며 역시 아이들은 어른들의 스승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