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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와 앨리스

​제14회 스웨덴영화제 개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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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부흐트 감독 / 2024 / 컬러 / 140분(인터뷰 영상 30분 포함) / 15세이상관람가

“환상적인 여름이 우릴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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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개성의 두 아티스트가 매니저의 결정으로 함께 투어를 떠나게 된다. 오랜 경력을 지닌 베테랑 아티스트 앨리스는 점차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고, 떠오르는 신예 노바는 혼란스러운 사생활로 마음이 어지럽다. 음악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충돌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여름이 모든 것을 바꿔놓을 것이라는 사실은, 그들 누구도 아직 알지 못한다.

                                                *관객과의 대화

11/8(일) 오후 1시 30분 <노바와 앨리스> 상영 후, with 씨네21 송경원 편집장